He that grasps two much, holds nothing. (토끼 두 마리를 쫒으면 한 마리도 못 잡는다.)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다기망양( 多岐亡羊 ). 갈림길이 많으면 도망간 양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이처럼 배우는 자도 근본의 원리를 구하지 않고 말단에만 구애되게 되면 하나도 얻는 것 없이 끝나고 마는 것이다. -잡편 오늘의 영단어 - IFANS : 외교안보연구원오늘의 영단어 - hit the nail on the head : 바로 맞히다, 요점을 찌르다희로애락(喜怒哀樂)이 지나치면 오장(五臟)이 상한다.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foliage : 잎, 잎의 무성함오늘의 영단어 - adventurism : 모험주의오늘의 영단어 - retroactive : 반동하는, 효력이 소급하는오늘의 영단어 - delight : 기뻐하다, 즐거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