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롭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낳고 갖은 고생 다하셨네. 당(唐) 나라 태종(太宗)은 자기 생일 축하를 올릴 때 이 구절을 들어 여러 신하들을 훈계하고 음악을 금했다는 연유가 있는 시다. -시경 똥 친 막대기 , 천하게 되어 가치가 없는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license plate : 자동차 번호판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과 같은 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왕왕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간다. -데일 카네기 상품화된 성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때로는 소설이나 영화 등 예술로 위장하여, 때로는 광고나 정보 제공이라는 미명하에 성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 목적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홍성묵 노년은 소음에서 멀어져 침묵과 망각을 섬긴다. -로댕 서리 맞은 구렁이 , 힘이 없고 동작이 몹시 굼뜬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감히 내 몸이 곧 나만의 소유라고 말하겠는가? 오늘의 영단어 - crash : 충돌, 사고